이재명, 체육인 대회 맞아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 토토)의 수익금 배분 방식 개선과 체육 분야 예산 증액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5일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맞아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체육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며 “체육진흥투표권의 수익금이 생활체육지도자 확충 및 처우 개선·학교 운동부 확대·지방체육회 운영 지원 등에 골고루 쓰이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및 회원 단체의 재원 확충을 위해 e-스포츠 등 더 많은 종목들이 체육진흥투표권에 편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성환기자 newsman90@idaegu.co.kr
이 후보는 25일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맞아 SNS에 올린 게시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체육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며 “체육진흥투표권의 수익금이 생활체육지도자 확충 및 처우 개선·학교 운동부 확대·지방체육회 운영 지원 등에 골고루 쓰이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 및 회원 단체의 재원 확충을 위해 e-스포츠 등 더 많은 종목들이 체육진흥투표권에 편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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