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대·감시원 등 148명 배치
영주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3일부터 5월15일까지)에 맞춰 산불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시는 산불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7개조 5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92명의 산불감시원 등 총 14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즉각적인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에 시는 산불경보별 조치기준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7개조 5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92명의 산불감시원 등 총 14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즉각적인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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