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장학재단 6억·한국공항 3억
(재)한진장학재단이 30일 기본재산 6억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진장학재단은 울진군 내 가정의 학생을 돕고 유능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99년 3월 26일 설립됐다.
지난 22년간 대학생 254명, 고등학생 150명에게 약 5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진장학재단은 해산 시 잔여재산을 울진군장학재단에 귀속하기로 희망하여 한진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울진군내 석회석 광업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
㈜한국공항도 30일 울진군장학재단에 3억원을 기탁했다.
전찬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재경울진학사 기숙사 운영 등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한진장학재단은 울진군 내 가정의 학생을 돕고 유능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99년 3월 26일 설립됐다.
지난 22년간 대학생 254명, 고등학생 150명에게 약 5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진장학재단은 해산 시 잔여재산을 울진군장학재단에 귀속하기로 희망하여 한진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울진군내 석회석 광업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
㈜한국공항도 30일 울진군장학재단에 3억원을 기탁했다.
전찬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재경울진학사 기숙사 운영 등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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