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목요일
(음3월14일 정유일)
48년생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승리하는 것이니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구나.
60년생
일에는 순서가 있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 법이다.
행하여야 할 것을 하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의 시간을 가지게 되니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행하도록 하자.
72년생
범사에 막힘이 많을 날인데 가까이 지내던 이로 인해 힘겨울 수 있다.
적은 멀리 있지 않고 늘 가까이 있기 마련이니, 동료의식은 가지되 강력한 경쟁자임은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84년생
사소한 오해로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억울한 심정을 풀길이 없구나.
당장 읍소한들 받아들여지지 않을 상황이니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리라.
49년생
몸의 피로감이 높아지니 휴식이 필요한 시기로다.
재충전은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니 휴식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61년생
의욕이 다소 떨어지는 날이구나.
최선을 한다고 한일들이 스스로에게도 만족감이 들지 않으니 허무감이 드는구나.
성실함으로 행한 일이라면 부족해도 스스로를 칭찬해 보자.
73년생
판단 착오로 실수를 하거나 교통사고 등이 우려되는 날이구나.
마음이 다소 산만하니 집중이 잘되지 않는 날이다.
운전 시 멍때림으로 사고 우려 있으니 집중하도록 하자.
85년생
마음이 급하니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구나.
서두른다고 해결될 문제들이 아니니 때를 기다림이 필요할 것이다.
50년생
조금 더 분발해야 하니 잘하고 있지만 더욱 힘을 내어보자.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내딛는 발걸음에 힘을 실어보자.
62년생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하니 과신함은 내려두고 점검이 필요하구나.
과한 일정의 소화나 일 욕심은 잠시 내려두면 좋겠구나.
74년생
현실을 도피하려고 하면 일이 더 꼬일 수 있을 것이다.
정면돌파가 해법이니 피하려 하지 말고 부딪쳐 해결하고자 노력하라.
86년생
함께 하는 동료와 의견 충돌이나 경쟁심이 강하게 마찰을 빚을 수 있구나.
선의의 경쟁 속에 발전해 가는 것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도록 조절도 필요하구나.
51년생
겉치레에 신경 쓰니 실속은 부족하구나.
내면을 충실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우선이니 겉치레에 너무 몰입하진 말자.
63년생
부부간에 말다툼이나 언쟁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날이다.
세 치 혀는 날카로운 비수와 같으니 혀끝을 떠난 말들은 상대를 죽일 수도 있을 정도의 날카로움이 담겨있다.
구업이라 말로 지은 죄는 갚기가 쉽지않으니 아무리 화가나도 언행을 조심하여 상처주는 말들은 자제하자.
75년생
부푼 기대감과는 달리 매사 막힘과 장애가 많은 날이구나.
허욕를 부리지 않고 분수를 지켜가면 평탄함은 유지할 것이다.
87년생
이성의 마음을 잡지 못하니 애만 타는구나.
알아주면 좋겠으나 무심한 상대가 밉지만 일편단심이 어디 가리오.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으니 진심을 보이고자 노력해 보자.
52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운세이니 기쁘나 그로 인한 구설도 따를 것이다.
좋은 운에는 시기와 음해가 따르게 마련이니 베풀어 흉을 감하도록 하자.
64년생
자신의 역량을 과신하여 일을 그러칠 수 있으니 자신 없는 일은 손대지 말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76년생
한가로운 일상 속에 근심도 피어나니 금전의 고민이로구나.
지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거나 뜻하지 않은 지출 또는 투자의 실패로 인한 고민일 수 있다.
88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지겠으나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자.
허욕은 심력만 낭비하니 허망할 따름이구나.
53년생
악귀가 문 앞까지 찾아드니 병고가 우려되는구나.
상갓집이나 병문안을 가는 일 등은 삼가야 좋을 날이다.
65년생
나이가 많다고 대접받으려고 하지 말라.
어른의 역할을 해야 대접을 받는 것이니 나이 많음을 자랑질 하지 말자.
77년생
시비수 우려되니 밤늦은 음주시엔 특히 조심하자.
너무 늦은 시간까지는 술자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89년생
좋은 제의가 들어오더라도 신중한 점검이 필요하구나.
욕심을 앞세운다면 낭패를 겪을 수도 있으니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보이리라.
54년생
소잃고 외양간을 고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함이 필요한 날이구나.
생각지 못한 사고나 금전의 손실 등이 우려되니 미리 대비해두자.
66년생
자신의 주장만을 너무 고집하다 고립을 자초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자신의 주장이 맞는다고 생각되니 양보할 수가 없구나.
옳다고 생각되어도 한걸음 물러서 자신의 생각에 오류가 없는지 살펴보고 논쟁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78년생
일장춘몽에 화무십일홍이라 아름다운 꽃도 십 일을 못 가듯 화려하고 영원할 것 같은 기쁨도 지나보면 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 처량한 것이다.
호운 속에 있다고 영원할 것이라 착각하지 말고 내실을 다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90년생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이가 있다면 경계토록 하라.
선인보단 악인이 주변에 많으니 심지 굳은 의지로 마음을 단단하게 하자.
55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 보기에는 좋아도 실속은 떨어지는구나.
다른 이에게 보여짐에 너무 신경 쓰는 모습은 훗날 스스로 부끄러워지리라.
67년생
집안 경제에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겠구나.
전체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되어 갈 것이니 용기 내어 임하자.
79년생
건강에 적신호가 우려되니 체크해보면 좋겠구나.
과음으로 인한 술병이 생기거나 음식으로 인한 병고로 고생할 수 있구나.
교통사고 등 사고수도 보이니 매사에 조심해야 하리라.
91년생
사람을 대함에 있어 가식으로 대하면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가 없다.
설사 얻는다 해도 허망할 뿐이니 사람을 대함에 가식됨은 버리도록 하자.
진심은 더디지만 결국엔 알게 되는 것이니 진심으로 대함에 주저하지 말자.
56년생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대처할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일이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않도록 하라.
68년생
활기차게 움직여야 할 날인데 몸이 무겁구나.
감기몸살이나 계절의 영향인지 모를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떨어지는 날이다.
열정을 불어넣어 힘차게 움직여보자.
80년생
이성도 친구가 될 수는 있지만 사회통념상 인정되지 못하는구나.
남사친, 여사친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거나 안정을 찾아가겠지만 시기하는 이는 그로 인한 음해로 힘겹게 하리라.
92년생
성실한 이는 그에 따른 기쁨이 따르리라.
땀 흘린 만큼의 결과물이 따를 것이니 요행수를 바라지는 말자.
57년생
힘겨움이 다소 따르니 이곳저곳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얻은들 마음 편하지 않을 것이니 혼자 힘으로 해결함이 좋겠다.
69년생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는 형국이로다.
노력하지 않고 이상만을 꿈꾼다면 허망함만 남으리라.
81년생
꽃비 내리는 길을 연인과 함께 걸어 보면 좋을 날이구나.
데이트하거나 나들이하기 좋을 날이니 사람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어보자.
93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지니 걱정이로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 검소한 생활로 대처하면 좋겠구나.
58년생
범사가 막힘이 많고 장애가 많을 날이구나.
답답한 상황이나 귀인이 나서 도우니 길이 열릴 것이로다.
70년생
늘 가까이 지켜주니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구나.
가까이 늘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사람의 고마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82년생
대인관계에 불화가 우려되니 다툼을 조심하고
오지랖 넓음으로 인해 스스로 흉을 불러들임을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94년생
계획을 세웠으나 추진력의 부진이 근심이로구나.
일의 시작 전에 자신의 능력에 맞는 것인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59년생
집중력이 높아지고 운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협상이나 거래에 유리하다.
문서를 작성함도 유리하고 인간관계에도 유리함이 많을 날이구나.
의욕 넘치게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 보면 좋을 날이다.
71년생
이 세상에 내 마음과 같은 이는 어찌 찾으리오.
마음에 차지 않음을 아쉬워할 필요도, 원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니 전전긍긍하는 모습도 그리 아름답지는 않구나.
83년생
다른 이의 모함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무산될 수 있는 날이다.
할 일은 많고 바빠 힘겨운데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서운하겠구나.
95년생
시비를 가까이하지 말라.
인간사 구설이 따르면 흉함이 매우 크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