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 대비 46% 증가
고속도 통행량도 8.6% 늘어
고속도 통행량도 8.6% 늘어
한국도로공사는 5월 첫째 주 고속도로 통행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8.6% 증가했고, 휴게소 매출액은 46% 증가했다고 12알 밝혔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실내 다중이용시설 음식물 섭취 제한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으로 인해 봄철 여행수요와 함께 휴게소 실내취식 이용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한 천안삼거리 휴게소의 5월 첫째 주 토요일 실내 식당가 매출은 4월 넷째 주와 비교해 66.5%, 지난해 5월 대비 114%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휴게소 방문객들의 실내취식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많이 해소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네이버 스마트 주문, 페이코 오더, 모든페이) 확대(167개소), 24시간 운영 가능한 커피·조리 로봇 매장(15개소, 18기) 및 무인편의점(6개소) 확충 등 다양한 매출 향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 당일인 5월1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추가 인하 분이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한 바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실내 다중이용시설 음식물 섭취 제한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으로 인해 봄철 여행수요와 함께 휴게소 실내취식 이용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한 천안삼거리 휴게소의 5월 첫째 주 토요일 실내 식당가 매출은 4월 넷째 주와 비교해 66.5%, 지난해 5월 대비 114%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휴게소 방문객들의 실내취식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많이 해소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내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네이버 스마트 주문, 페이코 오더, 모든페이) 확대(167개소), 24시간 운영 가능한 커피·조리 로봇 매장(15개소, 18기) 및 무인편의점(6개소) 확충 등 다양한 매출 향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 당일인 5월1일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추가 인하 분이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한 바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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