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은 예산 낭비와 행정공백을 우려해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박 당선인은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이 있다며, 누구보다 행정을 알고 있다. 취임하면 업무보고 를 받는데 무리하게 인수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은 예산 낭비와 행정 공백을 야기 시킬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설치 않지만 현직 국,과장 실무자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업도록 하겠다. 공약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4월8일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조례를 제정 예산 3천500만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박 당선인은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이 있다며, 누구보다 행정을 알고 있다. 취임하면 업무보고 를 받는데 무리하게 인수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은 예산 낭비와 행정 공백을 야기 시킬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설치 않지만 현직 국,과장 실무자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업도록 하겠다. 공약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차분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4월8일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조례를 제정 예산 3천500만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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