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민선7기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대가야고령 군정백서’(사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군정백서는 민선7기 4년동안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발전해 온 고령의 발전상과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군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민선7기의 발자취와 성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800여 쪽의 본편과 화보집 2권으로 구성된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는 일반현황, 주요성과, 분야별 성과, 의회 현황, 부록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사진으로 보는 민선7기 30대 뉴스 등 각종 현황자료와 사진을 수록해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군민들이 계시기에 고령의 청사진은 이상이 아닌 현실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며 “역사(歷史)로 자리 잡은 민선7기 역시 쉼 없이 전진하고 발전해 왔기에 그러한 발자취를 오롯이‘대가야고령 군정백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