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시청률 14.1%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융통성과 사랑을 배워가는 우영우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리며 1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우영우’ 11회 시청률은 14.1%(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회(15.2%)보다는 약간 낮아졌지만 1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는 우영우가 융통성을 발휘하며 더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영우는 로또에서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친구 셋이서 나눠 갖기로 했다며 14억원을 요구하는 원고 측 변호를 맡아 재판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의뢰인이 위자료를 안 주고 이혼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된 우영우는 고민 끝에 그 계획을 부인에게 귀띔해주기로 한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직무 중 알게 된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되지만 우영우는 교묘하게 의뢰인 부인과 직접 소통은 피하면서 법률 상담까지 제공한다.
선배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분)이 “고지식할 정도로 법 잘 지키던 우영우 변호사는 어디 갔습니까? 선생님 누구세요?”라고 물을 만큼 달라진 우영우는 융통성을 배워가며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우영우’는 1회 0.9% 시청률로 출발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4회 만에 5%대를 돌파했고, 매회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9회에서 15.8%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우영우’ 11회 시청률은 14.1%(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회(15.2%)보다는 약간 낮아졌지만 1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리와 원칙을 중시하는 우영우가 융통성을 발휘하며 더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우영우는 로또에서 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친구 셋이서 나눠 갖기로 했다며 14억원을 요구하는 원고 측 변호를 맡아 재판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의뢰인이 위자료를 안 주고 이혼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된 우영우는 고민 끝에 그 계획을 부인에게 귀띔해주기로 한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직무 중 알게 된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 되지만 우영우는 교묘하게 의뢰인 부인과 직접 소통은 피하면서 법률 상담까지 제공한다.
선배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분)이 “고지식할 정도로 법 잘 지키던 우영우 변호사는 어디 갔습니까? 선생님 누구세요?”라고 물을 만큼 달라진 우영우는 융통성을 배워가며 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우영우’는 1회 0.9% 시청률로 출발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4회 만에 5%대를 돌파했고, 매회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9회에서 15.8%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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