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4년 만에 파이널B…남은 5경기에 팀 ‘운명’
대구FC, 4년 만에 파이널B…남은 5경기에 팀 ‘운명’
  • 석지윤
  • 승인 2022.09.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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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라운드 최종전 서울에 3-0
시즌 7승째·승점 35점으로 9위
7~12위 팀과 경기서 강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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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세징야 대구FC는 18일 오후 3시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정규 라운드 최종전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대구의 혼’ 세징야. 대구FC 제공

대구FC가 K리그1 정규 라운드에서 9위에 머무르며 4년 만에 파이널B로 향한다.

대구FC는 18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정규 라운드 최종전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고자기’ 고재현과 ‘대구의 혼’ 세징야, ‘태양의 아들’ 이근호의 연이은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시즌 7승(14무 12패)째.

팀의 세 번째 득점을 터트린 이근호는 경기후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선수들과 스태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가 돼 똘똘 뭉쳤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받아들고 파이널 라운드를 치를 수 있게 됐다”며 “남은 FA컵과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대한 많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대구는 정규 라운드 33경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승점 35점으로 9위를 차지해 잔여 5경기를 7위부터 12위 팀들이 모인 파이널B에서 치르게 됐다. 지난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정규 라운드에서 6위 이상을 기록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파이널A에 진출했던 대구는 2018시즌 이후 4년만에 파이널B로 향한 셈. 대구와 파이널B에서 맞붙을 상대들은 7위 수원FC, 8위 FC서울, 10위 김천상무, 11위 수원삼성, 12위 성남FC 등 5구단이다. 파이널 라운드 종료 후 대구를 포함해 6개 팀 가운데 최하위 12위는 자동강등돼 내년 시즌을 K리그2(2부리그)에서 맞는다. 11위는 K리그2 3위, 4위, 5위 중 플레이오프를 거친 승자와 맞붙는다. 10위는 K리그2 2위를 상대한다.

한편 우승팀이 결정되는 파이널A에는 1위 울산, 2위 전북, 3위 포항, 4위 인천, 5위 제주, 6위 강원 등 6팀이 진출했다.

대구FC의 파이널 라운드B 경기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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