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중앙시장·동대구시장 등
내년 예산 18억6천만원 확보
내년 예산 18억6천만원 확보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가 진행한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지역 8개 시장의 8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태전중앙시장 옥상 방수, 동대구시장 화장실 개보수 등이 있다. 사업으로 영세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고를 비롯해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북구청은 시비로 확보한 18억 6천만원 등 총 24억 2천만원을 내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 고객·매출을 증대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선정된 사업으로는 태전중앙시장 옥상 방수, 동대구시장 화장실 개보수 등이 있다. 사업으로 영세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고를 비롯해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북구청은 시비로 확보한 18억 6천만원 등 총 24억 2천만원을 내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 고객·매출을 증대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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