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국내외 의료봉사 전개
지사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1983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와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1991년 안동에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원해 지금까지 지역 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그간 경상북도의사회 회장, 안동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상북도소방본부 자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여년간 국내외 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고액 기부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과 ‘적십자 희망나눔병원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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