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위기, 인성 회복 통해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인류 위기, 인성 회복 통해 기회로 바꿀 수 있다”
  • 김교윤
  • 승인 2022.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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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세계인성포럼 결과 보고회
4개 세션 발표 2천500여명 참여
유튜브 생중계 온·오프라인 시청
영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4회 영주세계인성포럼’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한 행정안전국장을 포함한 각 부서장, 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포럼 영상 상영 △포럼 결과보고 △질의응답 △향후 발전계획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4회 영주세계인성포럼’은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인성’을 주제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미래사회의 인간소외, 불확실성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집단 인성을 통해 기회로 바꿀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대중적 인성 가치를 알린 3개의 특별강연과 샘리차드 교수의 기조강연, 학문적으로 인성 가치를 함께 고민한 4개의 세션발표로 진행됐다.

올해는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선정뿐만 아니라 대상별로 구성한 세션을 통해 더 많은 참가자를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관심 있는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게 해 온·오프라인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포럼에는 개막식, 기조강연, 특별강연과 ‘정도전의 사상과 비전’, ‘교육-책임있는 사회참여를 위한 시민적 인성’, ‘희망-인성의 가치와 미래의 기회’, ‘영주-영주다움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네 가지 세션발표에 사흘간 2천500여 명의 청중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4개 세션에는 김영수 영남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다니엘 마틴 카이스트 교수, 이정화 동양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1명이 참여해 삼봉 정도전 선생의 사상과 세계 시민적 인성, 메타버스에서의 인성, 선비도시로 대표되는 도시 영주의 영주다움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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