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6일 특수교육대상 초·중학생 20명 및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칠곡 동명면 평산아카데미에서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장애인권익협회 이수민 회장의 1교시 도형심리를 통해 부모-자녀 심리 알기. 문화레크레이션 노승주 대표의 2교시 웃음치료로 가족 소통하기, 커뮤니티사회교육원 송은주 원장의 3교시 무드등으로 부모-자녀 마음 표현하기 등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