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로 인쇄한 종이 차번호판 달고 다닌 60대 집유
프린터로 인쇄한 종이 차번호판 달고 다닌 60대 집유
  • 김종현
  • 승인 2022.12.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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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한 종이 차번호판을 차에 부착해 다닌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형호 판사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과태료 체납으로 SM5 승용차 번호판이 영치되자 지난해 12월 인쇄소에서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이용해 흰 종이에 번호판 글자를 인쇄한 뒤 이를 부착한 채로 승용차를 운행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은 공공의 신뢰를 훼손하고 자동차 관리 업무에 혼선을 빚게 해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 단속된 이후 체납된 과태료를 내고 번호판을 정상적으로 부착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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