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공익캠페인 부문서
농축수위원장상 포함 2편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이 시상은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 광고는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상을 받아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 상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모에서 1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두 편의 더샵 광고가 모두 상을 받아 친환경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다졌다. 차별화된 더샵 상품으로 고객에게 각인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광고 론칭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더샵 아파트는 튼튼함과 신뢰 이미지가 강했는데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은 프리미엄, 친환경, 스마트 한 이미지로 변신해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