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특위, 업무지적 105건 검토·시정 요구
임 의장 “새해, 군민 위한 최선 방법 고민”
임 의장 “새해, 군민 위한 최선 방법 고민”
울진군의회는 지난 20일 내년 예산안을 의결하는 등 2022년 마지막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전 사고,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문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임동인 의원이 발의한 ‘울진마린CC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울진군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총 33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총 121건의 업무 지적사항 중 시정조치 16건, 건의조치 105건에 대한 검토 및 시정을 요구했다.
신한울 1·2호기 준공과 3·4호기 건설 착공 및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에 따른 대안 마련 등 지역발전 방안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9천142억원, 내년도 본예산은 6천424억8천700만원을 심의하고 내년도 본예산 중 115억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편성하고 16억원을 증액해 확정했다.
임승필 의장은 “내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통해 군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는 울진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전 사고,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문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임동인 의원이 발의한 ‘울진마린CC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울진군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총 33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총 121건의 업무 지적사항 중 시정조치 16건, 건의조치 105건에 대한 검토 및 시정을 요구했다.
신한울 1·2호기 준공과 3·4호기 건설 착공 및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에 따른 대안 마련 등 지역발전 방안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9천142억원, 내년도 본예산은 6천424억8천700만원을 심의하고 내년도 본예산 중 115억원을 삭감해 예비비에 편성하고 16억원을 증액해 확정했다.
임승필 의장은 “내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통해 군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는 울진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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