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라이온즈파크 옆 도로
하루 1100대 오전·오후 나눠 진행
하루 1100대 오전·오후 나눠 진행
대구시는 택시요금 인상에 따라 16일부터 20일까지 택시 5천 300여 대에 대해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를 실시한다.
16일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13.5% 택시요금이 인상(기본 2km 기본요금 4천원, 130m당 100원, 31초당 100원) 조정됨에 따라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에 들어간다.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 대상차량이 5천 300여 대(개인 3천 500, 법인 1천 800)인 만큼,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일별, 오전·오후 분산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옆 도로인 전설로 구간부터 대구미술관 방향 2.26km 구간에서 하루 1천 100여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활한 택시미터 검정업무 추진을 위해 주행검사장 주변에 현수막, 교통통제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도로 주행 검사장에 택시미터 요금 조정 20명, 주행검사장 주변 교통안내 및 통제 15명을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16일부터 중형택시 기준으로 13.5% 택시요금이 인상(기본 2km 기본요금 4천원, 130m당 100원, 31초당 100원) 조정됨에 따라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에 들어간다.
택시미터기 요금 조정 및 도로 주행검사 대상차량이 5천 300여 대(개인 3천 500, 법인 1천 800)인 만큼,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일별, 오전·오후 분산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옆 도로인 전설로 구간부터 대구미술관 방향 2.26km 구간에서 하루 1천 100여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활한 택시미터 검정업무 추진을 위해 주행검사장 주변에 현수막, 교통통제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도로 주행 검사장에 택시미터 요금 조정 20명, 주행검사장 주변 교통안내 및 통제 15명을 투입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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