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25일까지 2주간
‘갤러리 문경’서 개최
‘갤러리 문경’서 개최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갤러리 문경에서 봄맞이 기획전시 ‘多視 : 봄’에 이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옹기종기 도예전’을 개최한다.
2022년 찻사발공방이 개관한 이후로 직장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예프로그램 저녁 취미반 참여자들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20명 교육생이 만든 90점 가량의 작품이 전시된다.
처음 도자기 만들기에 입문해 만든 간단한 접시부터 큰 항아리까지 일취월장한 작품까지 일상의 시간 속에 자신의 꿈을 담은 도자기들은 어느 장인의 솜씨에 못지않다.
교육생 김모씨는 “흙을 만지고 성형을 하기까지 잡념들을 버리고 작품에 몰두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이 아주 행복했다”고 말했다.
귀향한 우모씨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고향으로 돌아오길 정말 잘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2022년 찻사발공방이 개관한 이후로 직장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예프로그램 저녁 취미반 참여자들과 그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20명 교육생이 만든 90점 가량의 작품이 전시된다.
처음 도자기 만들기에 입문해 만든 간단한 접시부터 큰 항아리까지 일취월장한 작품까지 일상의 시간 속에 자신의 꿈을 담은 도자기들은 어느 장인의 솜씨에 못지않다.
교육생 김모씨는 “흙을 만지고 성형을 하기까지 잡념들을 버리고 작품에 몰두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이 아주 행복했다”고 말했다.
귀향한 우모씨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며 고향으로 돌아오길 정말 잘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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