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살기 좋은 6개 면 만들 것”
李 “지역 농민들 대변자 될 것”
李 “지역 농민들 대변자 될 것”
다음달 5일 치러지는 포항시의회의원 재선거 ‘포항시 나 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에서 김상백(국민의힘·53) 전 김정재 국회의원 정책특보와 이상도(무소속·49) 현 청하향토청년회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김상백 후보와 이상도 후보는 최근 모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원회의 도덕성·신뢰도·당 기여도 등 평가에서 이번 선거 후보로 추천 받아 선거에 나선 김 후보는 “살기 좋은 6개 면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며 “지역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다양한 일을 해결하는 일꾼이 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청하에 의료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추진 문제로 주민들 분노가 매우 큰데 앞장서 반대하고 주민들 뜻에 함께 하겠다”며 “청하·신광·송라 지역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이상도 후보는 “청하에서 태어나고 농촌에서 계속 성장해 지역 농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21년 간 우체부 생활도 해 농촌 주민들 생활도 잘 안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농촌 주민 말을 들은 적이 없기에 농민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맞춤형 농작물 재배 전략을 수립할 것이고 지역별 특화사업도 추진해 농어민들 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농촌에 유해 시설이 난립하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막을 것이고 주민들 편에 서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 농업인 권익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김상백 후보와 이상도 후보는 최근 모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원회의 도덕성·신뢰도·당 기여도 등 평가에서 이번 선거 후보로 추천 받아 선거에 나선 김 후보는 “살기 좋은 6개 면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다”며 “지역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다양한 일을 해결하는 일꾼이 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청하에 의료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추진 문제로 주민들 분노가 매우 큰데 앞장서 반대하고 주민들 뜻에 함께 하겠다”며 “청하·신광·송라 지역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이상도 후보는 “청하에서 태어나고 농촌에서 계속 성장해 지역 농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21년 간 우체부 생활도 해 농촌 주민들 생활도 잘 안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농촌 주민 말을 들은 적이 없기에 농민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맞춤형 농작물 재배 전략을 수립할 것이고 지역별 특화사업도 추진해 농어민들 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농촌에 유해 시설이 난립하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막을 것이고 주민들 편에 서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 농업인 권익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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