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2명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2명(지역감염 439, 해외유입 3)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35만4천70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사망자는 70대 이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106명, 북구 91명, 수성구 66명, 달성군 53명, 동구 47명, 남구 32명, 중구와 서구 각 14명씩, 타지역 19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4.5%, 10대 16.7%, 20대 10.6%, 30대 11.1%, 40대 11.1%, 50대 14.3%, 60대 이상 31.7%로 확인됐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7%로 46병상 중 21병상이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14명이다.
박용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