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파머’ HOFEX 참가
오곡칩·현미칩도 선보여 인기
오곡칩·현미칩도 선보여 인기
영천시에서 흑보리칩 제조기술을 이전받은 ㈜어니스트파머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 국제식품박람회(HOFEX)에 참가해 ‘흑보리현미칩’ 해외 마케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HOFEX는 홍콩과 중국지역을 비롯해 50여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전시·컨벤션 및 구매력이 보장된 전문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진행하는 글로벌 식품박람회다.
어니스트파머는 올 초 공영홈쇼핑에 ‘흑보리현미칩’을 첫 런칭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홍콩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흑보리현미칩 외에 추가로 개발한 오곡칩과 현미칩도 홍보해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류현숙 대표는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흑보리현미칩이 국내 쌀소비 촉진과 홍콩, 태국 등 해외시장에서 쌀 가공식품 분야 K-Food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HOFEX는 홍콩과 중국지역을 비롯해 50여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전시·컨벤션 및 구매력이 보장된 전문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진행하는 글로벌 식품박람회다.
어니스트파머는 올 초 공영홈쇼핑에 ‘흑보리현미칩’을 첫 런칭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해외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홍콩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흑보리현미칩 외에 추가로 개발한 오곡칩과 현미칩도 홍보해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류현숙 대표는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흑보리현미칩이 국내 쌀소비 촉진과 홍콩, 태국 등 해외시장에서 쌀 가공식품 분야 K-Food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