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30일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하는 18개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사업분야 대면컨설팅을 가졌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을 수립·시행하면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전문컨설턴트 1:1 대면컨설팅으로 진행해 공무원들이 정책을 수행하면서 성인지적인 관점을 최대한 반영하고 양성평등 취지에 맞는 사업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각 분야 주요 정책 수립과 수행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을 수립·시행하면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전문컨설턴트 1:1 대면컨설팅으로 진행해 공무원들이 정책을 수행하면서 성인지적인 관점을 최대한 반영하고 양성평등 취지에 맞는 사업계획을 마련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각 분야 주요 정책 수립과 수행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해 군민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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