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민선8기 1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사람 정류장’
토크콘서트 ‘사람 정류장’
칠곡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사람들의 정이 머무르는 자리 ‘사람 정(情)류장’을 열어 군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만남이 있는 소통ㆍ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사람 정류장은 읍면별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교육ㆍ농업ㆍ경제ㆍ행정ㆍ상업ㆍ복지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일반주민 중심으로 구성했다.
북삼읍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참여해 익명 오픈채팅으로 실시간 공유하며 김재욱 군수에게 교육발전 방향,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군에 바라는 점, 불편·개선사항 등을 얘기하는 등 자유로운 주제와 격의없는 대화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철기자
사람 정류장은 읍면별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교육ㆍ농업ㆍ경제ㆍ행정ㆍ상업ㆍ복지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일반주민 중심으로 구성했다.
북삼읍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참여해 익명 오픈채팅으로 실시간 공유하며 김재욱 군수에게 교육발전 방향,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군에 바라는 점, 불편·개선사항 등을 얘기하는 등 자유로운 주제와 격의없는 대화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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