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명…시설 견학 등 실시
경산지역 중학생 20명이 1일부터 4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조요시를 방문한다.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다양한 교류를 하며 32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4년부터는 양 도시 중학생 교류도 시작해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이후 6년 만으로 경산지역 중학생 20명과 교사, 담당 공무원 등 24명이 3박 4일간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한다.
조요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체육활동과 시설 견학, 급식 체험, 말차 만들기를 하며 우의를 다지고 교토와 오사카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본 문화도 체험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다양한 교류를 하며 32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1994년부터는 양 도시 중학생 교류도 시작해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17년 이후 6년 만으로 경산지역 중학생 20명과 교사, 담당 공무원 등 24명이 3박 4일간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한다.
조요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체육활동과 시설 견학, 급식 체험, 말차 만들기를 하며 우의를 다지고 교토와 오사카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본 문화도 체험한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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