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월항면단체협, 화재 가정에 온정의 손길
성주 월항면단체협, 화재 가정에 온정의 손길
  • 추홍식
  • 승인 2010.12.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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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이장상록회와 기관·단체, 작목반 등으로 구성된 월항면단체협의회가 화재 사고를 당한 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전했다.

협의회는 지난 29일 화재로 집을 잃은 김기천(58)씨에게 위문금 21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모금에는 이장상록회와 새마을협의회, 영농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20개 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성주군 월항면 대산3리에 있는 김씨 집은 지난달 23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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