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막 앞두고 비대면 행사
MZ 겨냥 하이브리드 축제로
MZ 겨냥 하이브리드 축제로
청송군은 다음 달 열리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 앞서 6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온라인 축제를 마련한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축제 형태를 다양화해 대면과 온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는 대표 킬러 콘텐츠인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를 비롯해 청송퀴즈, 박터뜨리기 등 4개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해 시공간 제약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온라인 축제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현장 관람객 유치를 늘리고 축제의 지속성과 안정성으로 글로벌 명품축제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가 가장 풍성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전시·판매·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송 골든벨, 사과방망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헬로콘서트 좋은날, 세계유교문화축전(트로트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윤경희 군수는 “온라인으로 사과축제를 먼저 체험해보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오감만족이 가능한 오프라인 축제에서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축제 형태를 다양화해 대면과 온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는 대표 킬러 콘텐츠인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를 비롯해 청송퀴즈, 박터뜨리기 등 4개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해 시공간 제약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온라인 축제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현장 관람객 유치를 늘리고 축제의 지속성과 안정성으로 글로벌 명품축제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가 가장 풍성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전시·판매·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등 군민과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송 골든벨, 사과방망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헬로콘서트 좋은날, 세계유교문화축전(트로트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윤경희 군수는 “온라인으로 사과축제를 먼저 체험해보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오감만족이 가능한 오프라인 축제에서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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