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이하 가스공사)이 외국인 1옵션 아이재아 힉스(29)가 되면서 골머리를 썩게 됐다. 이 탓에 가스공사는 외국선수 1명으로 시즌 개막을 맞는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대행은 16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강혁 감독대행은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외국인 선수단 운용 방침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당초 힉스와 앤서니 모스 2인 체제를 계획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힉스가 컵대회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것이다. 강혁 대행은 “(힉스는)최근 수술을 해서 시즌아웃됐다. 빨리 외국선수를 영입해서 안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강혁 가스공사 감독대행은 16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강혁 감독대행은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외국인 선수단 운용 방침을 밝혔다. 가스공사는 당초 힉스와 앤서니 모스 2인 체제를 계획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힉스가 컵대회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것이다. 강혁 대행은 “(힉스는)최근 수술을 해서 시즌아웃됐다. 빨리 외국선수를 영입해서 안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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