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는 제56회 전기원(전력산업 최일선 현장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낙동강 둔치에서 플로킹(쓰레기 줍기+걷기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실시된 행사에는 경북본부 전기원 등 23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가운데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겸한 ‘환경캠페인’에 발맞춰 플로킹 활동으로 전개해 지역민들로부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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