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청년회의소(포항JC)는 지난 24일 제133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상임부회장은 홍정민(38) 범한건설 대표, 내무부회장은 김한상(38) 효성스텐 대표, 외무부회장은 김준식(37) 다한시스템 대표, 감사는 류상용(37) 대이-폴인브레드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정정욱 회장 당선자는 “포항 미래는 우리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포항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청년들이 책임감과 창의적 리더쉽을 함양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포항J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