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연구용역 보고회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박선하 의원)는 지난 1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과 경북도청 및 경북교육청의 인사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연구위원은 도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방안과 고용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와 의장협의회를 통하여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 변경에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는 등 경북도의회가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경북행복재단 김동화 연구위원은 도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방안과 고용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와 의장협의회를 통하여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 변경에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는 등 경북도의회가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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