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창작발레 등 선봬
한중 무용축제 ‘2024 무용여행’이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대구 공연예술연습공간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진행된다. ‘무용여행’은 한-중 무용 전공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무용 워크숍에 참여하고 공동창작을 진행, 신작을 발표하는 워크숍페스티벌이다. 최종 결과물은 2월 3일 봉산문화회간 가온홀에서 공연 형태로 발표한다.
최공 결과물 발표에는 ‘장래훈’,‘임진호’가 안무하는 두편의 작품이 40명의 한중 무용수들로 펼쳐지고, 젊은 안무가 ‘노아연’,‘박경희’,‘민희정’의 현대무용, 창작발레가 공연될 예정이다. 입장료 전석 5천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