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캠퍼스타운 시범사업
3월부터 1년간 창업동아리 운영
주얼리특구 인프라 활용 실무교육
3월부터 1년간 창업동아리 운영
주얼리특구 인프라 활용 실무교육
대구가톨릭대는 대구시가 시행하는 2024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해 금속·주얼리 산업 특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캠퍼스 타운은 대구 도심 내 빈 건물이나 상가 공실을 임대해 지역 대학의 통합 캠퍼스를 조성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대가대는 오는 3월부터 12개월간 ‘금속·주얼리디자인과 함께하는 창업동아리’를 운영한다.
대학은 국내 3대 주얼리 특구 중 하나인 대구 교동의 주얼리 특구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 전문가·선배들이 창업 성공 사례 특강을 통해 창업 아이템 개발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업도 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도심 캠퍼스 타운은 대구 도심 내 빈 건물이나 상가 공실을 임대해 지역 대학의 통합 캠퍼스를 조성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대가대는 오는 3월부터 12개월간 ‘금속·주얼리디자인과 함께하는 창업동아리’를 운영한다.
대학은 국내 3대 주얼리 특구 중 하나인 대구 교동의 주얼리 특구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 전문가·선배들이 창업 성공 사례 특강을 통해 창업 아이템 개발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업도 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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