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직업훈련센터와 MOU
헝가리 법인 안정적 운영 목표
이차전지 인재 발굴·양성 협력
헝가리 법인 안정적 운영 목표
이차전지 인재 발굴·양성 협력
에코프로가 헝가리 법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헝가리 데브레첸시에 위치한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헝가리 내 졸업자 및 취업준비생들을 교육해 기업에 연결해주는 기관으로 현재 1만 2천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 전공자 등 현지 법인 운영에 특화된 인력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2월에는 한국외대 헝가리어학과와 이차전지 산업분야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0월에는 부다페스트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지역 인재 발굴과 이차전지 산업 분야 취업 및 경력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에코프로는 한국어학 전공인원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해 인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장선동 에코프로비엠 헝가리법인장은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데브레첸에 총 6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헝가리 내 졸업자 및 취업준비생들을 교육해 기업에 연결해주는 기관으로 현재 1만 2천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 전공자 등 현지 법인 운영에 특화된 인력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2월에는 한국외대 헝가리어학과와 이차전지 산업분야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0월에는 부다페스트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다. 지역 인재 발굴과 이차전지 산업 분야 취업 및 경력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에코프로는 한국어학 전공인원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해 인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장선동 에코프로비엠 헝가리법인장은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데브레첸에 총 6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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