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뱀의 해 ‘뱀피 패턴’ 아이템 출시

골드펄 느낌 ‘린넨 재킷’등 7가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혜공(대표 김우종)의 ‘도호’(Doho)가 9일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아이템은 도호의 특별한 감성이 각각의 아이템에 맞게 독창적인 소재와 조화를 이뤄 탄생한 ‘뱀피 패턴’으로 올 한해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출시된 뱀피 패턴 아이템은 골드펄 느김의 ‘린넨 재킷’, 네크라인의 파이톤 소재가 포인트인 ‘시폰 원피스’, 두꺼운 스트랩이 매력적인 ‘플랫폼 슈즈’, 투톤 컬러로 파이톤 느낌을 살린 ‘소가죽 백’, 특수가공된 파이톤 질감을 살린 ‘앵클부츠’, 비대칭 햄라인의 ‘햅스커트’, 시스루 노방소재가 겹으로 프린트 된 ‘바바리 재킷’ 등 7가지다.

도호 관계자는 “뱀피 패턴 아이템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고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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