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8일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인 대표들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입주업체 대표들은 경산~울산·효문간 산업도로 개설, 경산4산업단지 관리기관 일원화, 경산산업단지 개발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변경과 이에 따른 사업비 보조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업체의 애로 등 건의 사항은 관련부서 및 기관과 협의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산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산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입주 기업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큰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입주업체 대표들은 경산~울산·효문간 산업도로 개설, 경산4산업단지 관리기관 일원화, 경산산업단지 개발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변경과 이에 따른 사업비 보조 등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업체의 애로 등 건의 사항은 관련부서 및 기관과 협의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산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산의 중심”이라며 “앞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입주 기업들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큰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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