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2시10분께 청도군 이서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돈사 594㎡와 돼지 160여 마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6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도=이석이기자 leesuk3555@idaegu.co.kr
불은 돈사 594㎡와 돼지 160여 마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6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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