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인문대학-운경재단
경북대학교 인문대학과 운경재단이 오는 16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4월 치유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날 치유인문학 강좌에서는 경북대 철학과 김석수 교수가 ‘몸 속에 사는 마음’이란 주제로 현대인의 정신적 공황과 회복의 문제에 대해 강의한다.
경북대와 운경재단은 의술로 병든 육체를 치료하는 것처럼 인문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 운동’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매월 ‘치유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운경재단과 함께하는 치유인문학’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 인문학 권위자들의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좌는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강사와 수강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치유인문학 강좌에서는 경북대 철학과 김석수 교수가 ‘몸 속에 사는 마음’이란 주제로 현대인의 정신적 공황과 회복의 문제에 대해 강의한다.
경북대와 운경재단은 의술로 병든 육체를 치료하는 것처럼 인문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healing) 운동’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매월 ‘치유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운경재단과 함께하는 치유인문학’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 인문학 권위자들의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좌는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강사와 수강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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