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우리음식연구회 육성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발효소스를 활용한 향토음식개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이수자(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박미숙 원장을 초빙강사로 해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어 총 7회 실시한다.
교육은 한국 음식 맛의 바탕이 되는 4대 장류를 비롯해 효소 발효액 등 천연 발효소스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황비빔밥(뽕잎)과 영천 따로 국밥(한우), 웰빙 김밥, 장온면 등 분식상 등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개발한다.
영천=서영진기자
이번 교육과정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이수자(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한국전통음식체험교육원 박미숙 원장을 초빙강사로 해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어 총 7회 실시한다.
교육은 한국 음식 맛의 바탕이 되는 4대 장류를 비롯해 효소 발효액 등 천연 발효소스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황비빔밥(뽕잎)과 영천 따로 국밥(한우), 웰빙 김밥, 장온면 등 분식상 등 소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개발한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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