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평화실천 걷기대회’ 오늘 두류공원서 열려 대구지방변호사회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28일 오후 1시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제1회 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동양평화실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중근 의사의 국가독립, 사회정의, 동양평화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대구의 학생들이 일으킨 2.28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스토리 텔링) 걷기 방식으로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동양평화 정신을 상기하면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건강을 제공하고, 베트남 학생들에게는 후원금을 모아 베트남 학교시설에 전달한다. 대구시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봉사 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대구도시철, 지방공기업의 날 행안부 장관상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 부채감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부채비율이 2015년 15.3%, 2016년 10.4%로 행정안전부 부채관리기준인 도시철도 운영기관 부채비율 100%이하로 지속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경상경비 절감, 전사적 에너지 절약 및 불요불급한 행소 축소 또는 폐지 등의 내실경영 추진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95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감축했다. 또한, 2016년도 지방공기업경영평가 1위, 2017년도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임직원들이 경영개선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중교통의 선도기관으로서 재정건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시민대학 수강생 1천500명 모집 대구시는 3월 5일까지 ‘대구시민대학 상반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1천500명을 모집한다. 3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대구시민대학 상반기 과정은 시청별관 시민과정, 대학연계 특성화과정, 직업연계과정, 특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인생백년아카데미(6강)와 시청별관 시민과정으로 △시민인문학(6강) △대구사람이야기(8강) △삶의 이야기로 읽는 명저(8강) △슬기로운 대구생활(4강) 등 5개 강좌이다. 대구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이나 전화(803-6675~8)를 통해 강좌당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핫스테이지 참가자 모집대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30일까지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핫스테이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핫스테이지는 아마추어 공연단이나 예술 동아리 회원, 공연 능력과 장기를 갖춘 개인 등이 참가하는 무대로 5월 5일과 6일 열리는 페스티벌에 공연을 하게된다. 노래, 연주, 춤, 개그, 마술, 무술시범 등 장르에 구애 없이 거리공연이 가능하고 퍼포먼스 실적을 보유한 단체·개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축제 목적이나 의미에 맞지 않으면 참가를 제한한다. 일반부, 대학부, 청소년부, 다문화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홈페이지(www.cdf.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dgfestiva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태은 대구수성대 교수 19일 출판기념회 김태은 대구수성대 산학협력교수(법률실무과)는 19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지저동 호텔에어포트(대구공항내) 2층 다이아홀에서 ‘동구주민을 위한 행복의 법칙 출판기념회 및 행복콘서트’를 갖는다. 연락처는 호텔 053-263-0005, 담당자 H.P 010-8210-7128

제1기 무위당학교가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대구 남구 대명로 공간이음에서 열린다. ‘대구, 대구사람, 그리고 무위당 장일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위당학교는 모심과 섬김의 삶을 산 장일순 선생을 통해 다른 시선, 다른 생각을 성찰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사는 이현주 목사, 녹색평론 김종철 대표, 무위당학교 황도근 교장 등이 나서는데 모두 5번의 강의 전체 참가비는 4만원, 개별강좌는 1만원이다. 무위당학교는 전국 주요도시에 만들어져 있는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무위당학교가 열리게 된다.

△대구지방경찰청 배봉길 제 1부장, 이원백 제 2부장 △DGB금융지주 김경룡 부사장, 김남태 부사장보 △DGB대구은행 박명흠·이준걸 부행장, 김윤희·오동수·황병욱·김영탁·여민동·김윤국 부행장보

▶대구미술관, 내달 8일까지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관이 되고자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화, 전시해설, 홍보 등 다양한 분야로 미술관을 사랑하고 장기간 활동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단 전시해설은 만 25세 이상 가능) 활동기간은 2018년 2월부터 12월로 활동시간은 주 1~2회(화~일) 오전, 오후 중 선택가능하다. 활동시 미술관 봉사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 △문화탐방 프로그램 △전시도록 및 각종 기념품 △소정의 실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미술관은 기존 전시해설 프로그램(도슨트) 운영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 수화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수화봉사자 분야를 신설해 문화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남유진 구미시장 △박명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재수 전 농림부 장관 △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

▶의성 영남제일병원 저출산 극복 군민 참여 교육 의성군 안계면 영남제일병원(병원장 김인기)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소멸되는 의성군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단북면 소재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성군민 참여 교육’을 실시한다.

▶2·18안전문화재단, ‘재난사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포럼 개최 2·18안전문화재단은 1일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재난사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포항 지진 등과 같은 재난 이후 재난외상후심리치유 등에 대해 다차원적 접근방식을 논의하고자 한다. 김태일 이사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경주 지진, 포항 지진 등 재난이 우리 사회에서 불시에 일어나고 있다. 재난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난 이후 외상심리치유에 대해서도 다차원적 논의를 시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 좌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김영화 교수는 “앞으로는 예방뿐만 아니라 재난외상후심리치유 역시 적절한 개입을 통해 사고 관련자들이 건강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하리 다르소노 초청강연 “ Why We Need Creativity (왜 우리에게 창조성이 필요한가) ”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융합아티스트 하리 다르소노(Harry Darsono)가 대구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삼토클럽과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한인니문화연구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YMCA, 대구사회연구소, 북클럽아름다운서재, 대구미래청년포럼, 문화공장,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등 총10개 단체는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예술가 하리 다르소노를 초청해 오는 29일 오후7시, 대구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곽노현 前 서울시 교육감·민들레 장희숙 편집장 초청 특강 학교 밖 청소년, 위기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대구시 남구 봉덕로 45, 이하 ‘창의센터’)이 30일과 12월 5일 각각 교육잡지 민들레 장희숙 편집장과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現 징검다리 교육공동체 이사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30일 오..

△이진훈 대구수성구청장 △유완식 대구의료원장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이정아)은 이달 25일에서 26일에 걸쳐 ‘청소년 진로캠프’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직업인(청소년지도사, 예술인) 체험으로 새로운 직업을 접해보며,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지역 중학생(1학년~2학년) 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이하 대구적십자)가 10일 오후 6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위기가정과 이른둥이 지원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인 ‘2017 대구 레드 크로스 갈라(Red Cross Gala)’를 연다. ‘레드 크로스 갈라’는 사회지도층의 나눔 실천 및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적십자사에서 열리는 연말 자선의 밤 행사로 대구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테마별 주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특별 기부금 전달, 장애아동 합창단 공연, 자선경매, 기부자·수혜자 사연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구적십자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선 1억3천5백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 전액은 가족 구성원의 해체와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레드 크로스 갈라 사무국(053-550-7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부금은 1구좌당 50만 원이다.

▶대구광역시농아인체육연맹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야구대회 오는 18일 성주군 대경볼파크에서 ‘2017년 장애인과 비장애 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야구대회’가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3회째인 이번 대회는 대구시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하며, 대구시농아인협회,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에서 지원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재정후원을 한다. 참가팀으로는 대구지역 농아인 야구팀인 호크아이 야구단을 비롯해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야구단 DSW엔젤스, 세종시 도담도담 야구단 등 총 3개팀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진다. 대회를 주관한 박노진 대구시 농아인체육연맹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 내 농아인 스포츠의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방분권리더스클럽 특별 시국강연회 지방분권리더스클럽(회장 김형기)과 1033도심산행(총무 신재순)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대구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특별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두 단체는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과 6차 핵실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 관계 군사전략 권위자인 정경영 한양대 교수를 초빙하여 ‘북핵 위협 어떻게 무력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이번 강연회에는 김형기 지방분권리더스클럽 회장, 최백영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조 정 지방분권개헌추진대구회의 사무총장, 신재순 대구미술협회 부회장, 홍종흠 前 매일신문 논설주간,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다.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국대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27일부터 이틀간 대전 리베라호텔유성에서 교사, , 미디어강사, 교육청 및 언론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7 미디어교육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상을 보는 눈, 미디어..

▶대구도시철도공사, 연극 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에서는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회장 김재만)와 함께 대명공연문화거리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공연에 시민 무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호선 남산역 인근에 있는 대명공연문화거리의 공연예술 활성화를 통해 도시철도 이용시민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9일까지 3호선 환승역(신남역,명덕역) 대합실에 비치된 응모권을 통해 신청하면 총 9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명)씩 초대 할 예정이며, 연극 공연장은 3호선 남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미래 본 ‘정규재 TV대표와 함께하는 강연회’ 미래 본(Future bone)(회장 강영욱)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대구 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한국 민주주주의 진로’라는 주제로 정규재 TV대표와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정 대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이를 극복해야 할 방법론 등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인데 ‘한국 민주주의는 인민주의적 유혹에 매몰되었다’ ,‘정치와 의회가 3권 분립을 파괴한다’,‘보수의 위기가 아니라 체제의 위기다’ ,‘자유권에 대한 깊은 자각이 필요하다’는 등의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근거를 토대로 강의 할 예정이다. ‘한국 민주주의의 진로’ 강연회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풍부한 정치 경험과 심도 있는 내용으로 현 정부의 문제점과 민주사회가 추구해야 할 지향점 등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한다. 미래 본은 지난해 김동길교수 강연회를 가진데 이어서 두 번째로 정규재TV 대표의 강연회를 기획해 다양한 현안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