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배구 최대어’ 이우진, 이탈리아 무대서 뛴다 ‘고교배구 최대어’ 이우진, 이탈리아 무대서 뛴다고교선수 첫 유럽리그 직행 내년 2월께 정식 계약 전망 “유럽서 많이 배우겠다” 각오경북체육고 이우진(18)이 한국배구 고교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리그에 진출했다.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는... 스포츠 > 배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연경, 유럽배구 챔스리그 ‘드림팀’선정 배구 터키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드림팀’에 뽑혔다. 유럽배구연맹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에서 열린 2016 CEV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최우수선수(MVP)와 포지션별 베스트 선수 7명을 추려 이번 대회 ‘드림팀’을 발표했다. 레프트 공격수인 김연경은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드림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경의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디나모 카잔(러시아)에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하고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연경은 이번 대회에서 12경기를 뛰면서 229점(세트당 5.33점)을 올려 득점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서브 득점을 20개(세트당 0.47개)나 성공해 이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연경은 대회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었지만 해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 “배구, 그리고 스포츠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다음.. 이상환 | 2016-04-11 16:48 KB손해보험, 연고지 신생팀 금호중에 1천만원 기부 배구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연고지에 출범한 중학교 배구팀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KB손보는 11일 “지난 7일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금호중학교 배구팀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중 배구팀은 3월 10일 창단식을 열었다. 국내 28번째 남자 중학교 배구팀이다. 손대성 금호중 교장은 “KB손보 배구단의 후원에 감사하다. 배구부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진수 금호중 감독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배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6-04-11 15:29 男배구 OK저축은행, 2년 연속 우승 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2015-2016 남자프로배구 왕좌에 앉았다. OK저축은행은 24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15 19-25 25-23)로 눌렀다. 1, 2차전 천안 방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3차전 홈 경기를 현대캐피탈에 내준 OK저축은행은 4차에서 다시 승리하며 5전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승 1패로 끝냈다. 러시앤캐시란 이름을 달고 제7구단으로 2013-2014시즌 V리그에 등장한 OK저축은행은 창단 2시즌 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14-2015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챔프전에 진출한 OK저축은행은 8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OK저축은행은 ‘명가 재건’을 외치며 2006-2007시즌 이후 9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꿈꾸던 현대캐피탈을.. 윤부섭 | 2016-03-24 21:21 ‘전광인 24득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압 ‘전광인 24득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제압 배구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의 24득점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제압, 2연패에서 빠져나왔다. 한국전력은 1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20 21-25 25-17 25-23)로 꺾었다. 5위 한국전력은 승점을 14점으로 끌어올리며 6위 우리카드(승점 9점)와의 격차를 벌렸다. 전광인(24득점)과 얀 스토크(21득점)가 45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전광인(6득점)과 스토크(5득점)의 활약으로 선취했지만, 2세트에는 흐름이 엉켜버렸다. 한국전력은 스토크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고, 전광인이 공격 중 네트터치를 하는가 하면, 주상용과 최석기의 서브 범실에 권준형의 더블콘택트까지 나오는 등 범실을 10개나 쏟아내며 우리카드에 분위기를 내줬다. 한국전력은 3세트에 서재덕을 투입해 분위기를 쇄신했다. 허리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빠졌던 서재덕은 코트에 들어서자마자 득점에.. 윤부섭 | 2015-11-16 22:29 한국 배구, 7년만에 이란 벽 넘어 배구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이란의 벽을 넘었다. 한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개최국 이란에 세트 스코어 3-1(17-25, 28-26, 25-20, 25-23)로 역전승했다. 한국 남자배구가 이란에 승리한 것은 무려 7년 만이다. 한국은 2008년 태국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이란에 1승1패를 기록한 이후 7연패를 당했다.한국은 조별예선(2차전)과 8강 플레이오프(2승) 성적을 더해 E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6일 같은 장소에서 F조 4위인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5-08-05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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