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산업단지관리공단, 업무연찬회
경산시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2일 관리공단 기업상담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건설’이라는 주제로 상호 업무연찬회를 가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의 업무연찬을 시작으로 지역의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상호 업무연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연찬회는 양 기관이 상호 업무추진에 대한 이해와 정보교류, 의견 교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산시 이재규 투자통상과장과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설명과 공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진필 이사장은 “공단주변 주차시설 설치, 근로자 쉼터 조성 등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산성 향상과 매출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협조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재규 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양 기관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돼 기업지원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상호 더 노력하고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이뤄 서로 윈윈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81@idaegu.co.kr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의 업무연찬을 시작으로 지역의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상호 업무연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연찬회는 양 기관이 상호 업무추진에 대한 이해와 정보교류, 의견 교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산시 이재규 투자통상과장과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설명과 공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진필 이사장은 “공단주변 주차시설 설치, 근로자 쉼터 조성 등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산성 향상과 매출증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협조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재규 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양 기관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돼 기업지원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상호 더 노력하고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이뤄 서로 윈윈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8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