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10일까지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 연수
대구경북영어마을 연수
봉화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에 나섰다.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지난 여름방학 영어체험학습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두번째 연수다.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영어체험학습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지난해는 지역 초등학생 5학년 전원이 참가하는 4박5일 영어체험학습과 3주 과정의 영어심화과정을 실시함은 물론, 중학생들에게까지 확대 실시해 열악한 농촌교육환경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1억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영어체험학습 지원과 함께명문고교 육성 지원, 인재양성원 운영,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비 지원 등에 7억 5천여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명문학교 도약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어체험학습은 짜여진 공부의 틀에서 벗어나 생동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지난 여름방학 영어체험학습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두번째 연수다.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영어체험학습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현장감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지난해는 지역 초등학생 5학년 전원이 참가하는 4박5일 영어체험학습과 3주 과정의 영어심화과정을 실시함은 물론, 중학생들에게까지 확대 실시해 열악한 농촌교육환경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1억 4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영어체험학습 지원과 함께명문고교 육성 지원, 인재양성원 운영,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비 지원 등에 7억 5천여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명문학교 도약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어체험학습은 짜여진 공부의 틀에서 벗어나 생동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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