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대경권 주관기관 선정
다이텍연구원이 중소기업 기술혁신 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2014년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의 대경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은 업종별·기능별로 특화된 연구기관이 연구 인프라를 활용, 중소기업들에게 R&D를 포함한 기술혁신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7개 권역의 연구소 중 대경권은 주관기관인 다이텍연구원과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됐다.
컨소시엄을 통해 고감성 신소재 개발(한국니트산업연구원) → 염색·기능성 코팅 등 고감성 후가공기술개발(다이텍연구원) → 패션 제품 및 마케팅(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연계로 섬유제품 염색·가공 분야 신기술 개발 등 섬유 패션분야 중소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종합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구축 할 수 없는 신소재 개발 장비들을 배치하고 각 기관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개발된 소재의 용도별 적합성 및 신뢰성을 평가해 사업화를 가속토록 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 전성기 원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그간 지원받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R&D사업 지원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구기관간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겠다”며 “기술개발, 사업화 및 인력교류 지원 등 패키지식 지원체계 구축으로 업체 교류의 장이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올해 처음 도입된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은 업종별·기능별로 특화된 연구기관이 연구 인프라를 활용, 중소기업들에게 R&D를 포함한 기술혁신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7개 권역의 연구소 중 대경권은 주관기관인 다이텍연구원과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됐다.
컨소시엄을 통해 고감성 신소재 개발(한국니트산업연구원) → 염색·기능성 코팅 등 고감성 후가공기술개발(다이텍연구원) → 패션 제품 및 마케팅(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연계로 섬유제품 염색·가공 분야 신기술 개발 등 섬유 패션분야 중소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종합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구축 할 수 없는 신소재 개발 장비들을 배치하고 각 기관들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개발된 소재의 용도별 적합성 및 신뢰성을 평가해 사업화를 가속토록 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 전성기 원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그간 지원받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R&D사업 지원을 추진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구기관간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겠다”며 “기술개발, 사업화 및 인력교류 지원 등 패키지식 지원체계 구축으로 업체 교류의 장이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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