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0일 화원읍 명곡리의 저소득 한부모가구 1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쾌적한 집안환경을 위해 여름이불세트 및 사계절 침구류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학습지원 연계, 밑반찬 지원, 세대 결연후원을 요청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연계해 아동들의 학습지원은 물론 건강하고 안락한 가정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8년 구성된 ‘해피달성’ 1% 나눔봉사단 (20명)은 상반기에도 경기침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옥포면 간경리 3가정)에 사랑의 연탄 900장(가구당 300장)과 쌀10kg 3포(가구당 1포)를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해피달성 1% 나눔봉사단은 2008년 결성한 이래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보훈가구에 농촌일손돕기, 아동보호시설 방문, 유가사 주변 행락지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 전개, 김장나누기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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