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주패션문화위크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과 중국 정부 및 패션 관련 기관이 오는 7월 중국에서 한중 공동으로 대규모 패션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 31일 (사)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KFID)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중국 정주 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FID 및 중국미항문화미디어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중국정주국제패션문화위크’가 오는 7월 22~25일 중국 정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등이 대거 참여해 생산제품을 선보이고,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또 케이팝(K-POP) 그룹 및 한류스타를 연계한 공연도 마련된다.
곽종규 KFID 사무국장은 “이번 정주패션문화위크 개최를 통해 국내 패션 업체들의 중국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3년간 꾸준히 중국 5개 도시에서 패션위크 개최 및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참여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지난달 31일 (사)한국패션문화산업진흥원(KFID)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중국 정주 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FID 및 중국미항문화미디어사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중국정주국제패션문화위크’가 오는 7월 22~25일 중국 정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등이 대거 참여해 생산제품을 선보이고,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또 케이팝(K-POP) 그룹 및 한류스타를 연계한 공연도 마련된다.
곽종규 KFID 사무국장은 “이번 정주패션문화위크 개최를 통해 국내 패션 업체들의 중국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3년간 꾸준히 중국 5개 도시에서 패션위크 개최 및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참여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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