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응 방향 논의
국내 외환위기(IMF) 20년을 맞아 경제 변화를 되짚어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대구경북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강당 2층에서 지난 일을 되돌아보며 향후 과제를 제시하는 ‘IMF 20년과 한미 FTA 대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이 주관한다.
강의는 오정근 건국대학교 특임교수의 ‘IMF 20년, 한국 경제의 변화와 과제’와 임규채 대국여북연구원 경제통향분석팀장의 ‘IMF 경제위기와 대구경북의 변화’, 손수석 경일대학교 교수의 ‘한미FTA와 대구경북의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토론에는 김규식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부장, 배영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경북연구원은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강당 2층에서 지난 일을 되돌아보며 향후 과제를 제시하는 ‘IMF 20년과 한미 FTA 대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이 주관한다.
강의는 오정근 건국대학교 특임교수의 ‘IMF 20년, 한국 경제의 변화와 과제’와 임규채 대국여북연구원 경제통향분석팀장의 ‘IMF 경제위기와 대구경북의 변화’, 손수석 경일대학교 교수의 ‘한미FTA와 대구경북의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토론에는 김규식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장, 김용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부장, 배영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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