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범 추진 지역으로 추천된 창수면 인량리의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농촌 사업은 농식품부 추진 마을 개발과 관련된 사업이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문화부의 마을단위 추진 문화체육관광 프로젝트를 상호 연계,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 시범사업은 문화와 농어촌의 어울림을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개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농어촌마을의 유무형의 자원을 체계화. 구체화해 문화활동의 컨텐츠로 발굴, 소개한다.
농식품의 지역리더 및 주민교육과 문화부의 문화해설사 교육 등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량리 마을 주민들과 사업의 기본방향, 목적 등 함께 사업 구상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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