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14번 확진자는 북구에 사는 27세 남성으로 자영업자로 확인됐다.
시는 14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4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자가격리됐다가 2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포항=김기영기자
이에 따라 포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14번 확진자는 북구에 사는 27세 남성으로 자영업자로 확인됐다.
시는 14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4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자가격리됐다가 2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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