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3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뉴딜정책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 정부의 뉴딜정책과 연계해 국·도비를 확보하고, 군정발전의 초석을 놓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항 군수를 비롯해 해당 뉴딜 사업의 실과단소장 및 팀장이 참석해 한국형 뉴딜에 대응한 지역뉴딜 연계사업의 추진방향 및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디지털 뉴딜 19건, 그린 뉴딜 18건, 사회안전망 3건으로 총 40개 사업이 발굴된 이번 보고회의 주요사업은 △낙동강 연계 스마트 복합 쉼터 조성사업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건립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사업 △비대면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엄 군수는 “대부분의 뉴딜 사업이 지역에서 추진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앙과 지방간의 협업이 절실하다”며, “군민이 성과를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양질의 혁신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열 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1,2차로 보고 인원을 나눠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썼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보고회는 현 정부의 뉴딜정책과 연계해 국·도비를 확보하고, 군정발전의 초석을 놓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항 군수를 비롯해 해당 뉴딜 사업의 실과단소장 및 팀장이 참석해 한국형 뉴딜에 대응한 지역뉴딜 연계사업의 추진방향 및 개선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디지털 뉴딜 19건, 그린 뉴딜 18건, 사회안전망 3건으로 총 40개 사업이 발굴된 이번 보고회의 주요사업은 △낙동강 연계 스마트 복합 쉼터 조성사업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건립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사업 △비대면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엄 군수는 “대부분의 뉴딜 사업이 지역에서 추진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앙과 지방간의 협업이 절실하다”며, “군민이 성과를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양질의 혁신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열 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1,2차로 보고 인원을 나눠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썼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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