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고령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군의회 차원에서 관련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의 현황과 타당성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주요사업장은 ‘대가야 걷는길 관광 자원화사업 제5코스 구간’, ‘중화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비롯한 총 3개소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원환 의장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과 현장방문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 예산 낭비의 요인을 줄이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